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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에서 시청업무'..세종시 책임읍동제 시행 세종시가 여러 개의 읍과 동을 묶어 시청의 생활민원을 처리하는 '책임읍동제'를 이달 말부터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세종시 조치원읍이 책임읍이 돼 조치원읍과 연서·전의·전동·소정면을 맡고,아름동은 아름·도담·고운·종촌·어진동을 관할하는 책임동이 됐습니다. 세종시는 책임읍동제를 시행하면 북부권 주민들이 가까운 조치원읍에서 시청 수준의 사무를 처리할 수 있고 민원 처리 기간도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대전시 통합체육회 공식 출범 대전시체육회와 생활체육회를 통합한 대전시 통합체육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대전시 통합체육회의 첫 회장은 규약 규정에 따라 권선택 대전시장이 맡았으며 조만간 두 곳의 사무처도 통합됩니다. 대전시 통합체육회는 지난 3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의 통합이 공식화된 뒤,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먼저 통합 출범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내년 부여에 밤 수출특화지역 추가 조성 청양에 이어 부여에도 밤 수출 특화지역이 조성됩니다. 산림청은 청양 밤 수출 특화지역과 부여 표고 수출 특화지역에 이어, 부여에 밤 수출 특화지역을 추가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부여 규암농협이 운영하게 될 부여 밤 수출 특화지역에는 14억 원의 예산이 지원돼 저온저장시설과 선별시설 등 수출을 위한 시설이 대폭 확충됩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