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고액 체납자 190명 명단 공개 대전시와 충청남도가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190명의 명단을 공보와 시·구 홈페이지, 주민센터 게시판 등에 공개했습니다. 대전의 고액·상습 체납자는 72명으로 개인 최고 체납액은 4억천9백만 원, 법인 최고 체납액은 4억4천5백만 원이며 연령대별로는 40~60대가 전체의 64％를 차지했습니다. 충남의 고액·상습 체납자는 118명으로 개인 최고는 천안 A 씨로 18억 원, 법인 가운데는 당진의 B 산업이 지방세 16억 원을 내지 않았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제1회 당진시 장애인 문화축제 개최 당진시 장애인복지관이 마련한 제1회 당진시 장애인 문화축제가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축제에서는 국악과 풍물, 난타공연 등 장애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전했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박수현·박완주, 새정치연합 선정 국감 우수의원 충남 공주 박수현 의원과 천안을 박완주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습니다. 박수현 의원은 안전불감증에 바진 정부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한 점이, 박완주 의원은 재벌에 의한 중소기업의 피해 문제를 중점 제기한 점 등이 각각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이전 1 ··· 1118 1119 1120 1121 1122 1123 1124 ··· 15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