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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운동장 건설 예정지 변경 검토 세종시가 시립운동장 등 신도시 지역에 짓기로 한 일부 기반시설의 위치를 구도심 주변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도시 기반시설이 한쪽으로 치우쳐서는 안된다며 시립운동장을 비롯해 여러 기반시설의 기능과 역할분담, 재배치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도시에 건설 예정인 시립운동장과 관련해 행복청은 건설 시기를 2020년으로 미루고 예산을 분담할 것을 요청했지만, 세종시는 행복청이 국비로 추진할 사안이라며 예산이 부족하면 땅값이 싼 지역으로 옮기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
대낮 상습 빈집털이 40대 구속 대전 대덕경찰서가 대낮 빈집을 돌며 수 천만원 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9살 전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전씨는 지난 9월 대덕구 중리동의 한 주택에서 415만원의 현금과 귀슴속을 훔치는 등 전국을 돌며 33차례에 걸쳐 7천만원 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교병권 기자 더보기
음식점 승용차 돌진 어제(2) 저녁 7시 50분쯤 대전 가오동의 한 음식점에 40살 배 모 여인이 몰던 SUV차량이 돌진해 차에 타고 있던 2명과 음식점 손님 등 10 여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배 씨가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교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