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기청, 6일부터 중소기업 시책 설명회 개최 중소기업청이 오는 6일부터 1월 말까지 전국에서 새해 중소기업 시책 설명회를 243차례에 걸쳐 개최합니다. 중기청의 시책설명회는 찾아가는 설명회를 중심으로 운영하며, 설명회에서는 개인별 상담창구를 동시에 운영할 예정입니다. 중기청은 장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2천억 원의 성장촉진자금을 비롯해 대기업의 현외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상생 서포터즈 청년창업프로그램 등 신설 사업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국내 첫 지의류 생태도감 발간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국내 처음으로 지의류 199종을 수록한 지의류 생태도감을 발간했습니다. 산림청은 국립수목원이 지의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10여 년간 연구한 첫 번째 성과물이라며, 지의류의 분류학·생태학·유전학적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의류는 균류와 조류가 복합체가 돼 생활하는 식물군으로 돌이나 나무 표면에 얼룩덜룩하게 붙어자라고 석이버섯이나 약재인 송라도 지의류입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대전시장,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진행상황 점검 권선택 대전시장이 민선6기의 핵심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 추진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충북 오송의 한국철도시설공단을 찾아 트램을 시승·견학하고 시에서 발주한 트램 계획 수립 용역의 진행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권 시장은 또 대전대 도서관을 방문해 방학 중에도 공부하는 학생들을 찾아 취업 준비의 어려운 점을 들은 뒤 새해 시정 역점 사업인 청년 취·창업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