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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웰 에이징 산업 육성에 60억 투입 충청남도가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웰 에이징 산업을 육성하기로 하고 60억 원을 투입, 웰 에이징 진단 기술과 기기개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단국대와 충남대, 대전대 등이 함께 참여해 앞으로 4년간 건강기능식품 소재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바이오진단 마커 개발 등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충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동물 식의약 신제형 플랫폼과 건강 100세 구현을 위한 기능성 식품 플랫폼 구축 등 후속 사업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충남도, 해양쓰레기 관리 우수 어촌 3곳 선정 충청남도가 해양쓰레기 관리 우수 마을로 보령 고대도 어촌계와 서산 웅도 어촌계, 서천 송림 어촌계 등 3곳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어촌계들은 주민 스스로 방치된 폐어구와 폐그물, 어선 생활 쓰레기, 바다 부유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무단투기를 적극적으로 감시한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충남도는 깨끗한 해양 환경 조성을 위해 우리마을 해양 쓰레기 수거 사업을 비롯해 해양 환경 도우미 운영 등 133억 원을 투입, 2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복사냉각으로 짙은 안개 사흘간의 신정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대전세종충남은 포근한 가운데 안개가 짙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아침 한때 가시거리가 아산 50 미터, 예산 90m 등 대부분 지역이 백여 미터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기상청은 인해 오늘 낮 기온이 11도에서 13도 분포로 포근하겠지만, 복사냉각 현상에 의해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았다며,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교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