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안시, 11월 개최 국제농기계박람회 준비 박차 천안시가 오는 11월로 예정된 2016 대한민국 국제농기계 자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연초부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개최되는 박람회는 농업기계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다양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으로 관람객 25만 명, 참가국 30개국, 4백여 개 기업체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박람회에는 26개국에서 372개 업체가 참여해 2천772억 원의 수출 상담과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대전 영화 관객 785만 명··1년 전보다 11만 증가 지난해 영화관을 찾은 대전시민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지역 영화관을 찾은 관객은 785만6천여 명으로 2014년보다 11만6천여 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전에서 크게 흥행한 영화는 관객 수 48만 명의 '베테랑'이었고 46만 명이 찾은 '암살'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는 영화 관람이 일상적인 문화소비로 자리 잡았고 하반기에 천만 관객을 동원한 대작들이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충남 병원선, 올해 180일 이상 진료 추진 충청남도가 의료시설이 취약한 29개 섬 지역 주민들을 위해 운영 중인 병원선 충남 501호가 올해 180일 이상 진료에 나섭니다. 충남도는 진료 여건에 따라 원산도·삽시도·효자도 3개 섬은 매달 2차례에서 4차례 진료할 계획으로, 연인원 20만 명 이상을 진료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골다공증 등 만성질환 관리에 중점을 두고, 기상악화로 출항이 어려운 경우에는 병원선과 보건진료소를 원격으로 연결해 진료하기로 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