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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윳값 하락세 지속··한 달 새 47원 떨어져 국제 유가의 하락세로 지역 휘발윳값이 한 달 만에 50원가량 내려갔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대전의 경우 휘발유 1리터당 평균 가격은 천398원으로 한 달 전보다 47원 하락했습니다. 대전에서 가장 싼 휘발유는 천325원으로 조만간 천2백 원대에 휘발유를 파는 주유소도 등장할 전망입니다. 한국석유공사는 "국제 유가가 석유 과잉공급 우려 등으로 하락했다"며 "휘발유, 경유 등 국내 석유 제품 가격도 하락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세종시 올해 8천6백여 가구 집들이··8월에 집중 올해 세종시에서 8천6백여 가구의 공동주택이 입주할 전망입니다. 세종시의 입주 물량은 분양이 3천4백여 가구, 임대 4천백여 가구, 도시형 천백여 가구 등으로 시기별로는 3분기가 4천여 가구로 가장 많습니다. 특히 오는 8월에만 행복도시 첫 국민임대아파트인 1-3 생활권 M5블록 천6백여 가구가 입주하는 등 인구 유입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논산서 새해 첫 입영··천7백여 명 입소 올해 첫 입영 행사가 오늘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거행됐습니다. 오늘 입소한 인원은 훈련병 690명과 여군 250명을 포함한 부사관 후보생 천60명 등 모두 천750명입니다. 이들은 5주간 각개전투와 사격, 행군 등의 훈련을 마친 뒤 각각 야전부대로 배치되거나 추가 보수 교육을 받고 국토방위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육군은 올해 입영자원이 크게 늘어날 것에 대비해 병영문화 혁신운동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으며 신병 때부터 가치관 함양교육과 인성교육 등에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