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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법 계류..지자체, 대부업체 지도 강화 충청남도와 도내 각 시군들이 대부업법의 국회 계류로 인해 최고금리를 규제하지 못하는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대부업체 관리 감독에 나섰습니다. 충남도 등은 입법 공백으로 대부업체의 법정 최고 금리 한도인 34.9% 규정이 지난해 말로 끝남에 따라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기존 금리 한도 준수를 지도하고, 신고센터를 설치해 고금리 피해 신고를 받고 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청양군, '농가소득 5천만 원' 부자농촌 프로젝트 추진 청양군이 2020년까지 농가 평균소득 5천만 원, 억대 농부 300호, 농업 예산 천2백억 원 등을 핵심으로 하는 부자 농촌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청양군은 이를 위해 부자 농촌 지원센터와 농산물 직거래단을 운영하고, 특화작목 보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청양군은 지난해까지 농가 평균소득이 4천만 원대에 진입하고, 억대 농부 288호, 농업 예산 858억 원을 확보해 목표치에 근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대전교육청, 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 강화 대전시교육청이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22억여 원을 투입합니다. 특히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대전 전자디자인고를 거점 학교로 경덕공고와 계룡공고로 이뤄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에 16억6천만 원을 투자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배우는 스위스식 도제교육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