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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류동 '순환형 임대주택' 건립 올해 본격화 대전시가 올해부터 보상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중구 오류동 순환형 임대주택 건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순환형 임대주택은 재건축과 재개발 등으로 주택이 철거되는 주민들의 일시적인 주거 안정을 위해 건립하는 주택입니다. 오류동 순환형 임대주택은 총 215가구 규모로 오는 4월 착공해 내년 12월 완공됩니다. 대전시는 성남동 순환형 임대주택 99가구와 인동 순환형 임대주택 244가구도 각각 오는 6월과 내년 6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신영환 기자 더보기
대전 도시철도 역장 공모 '이번엔 탈 없이' 대전도시철도 1호선 11개 역사의 역장 공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앞으로 2년 동안 도시철도 역사를 관리할 역장 10명을 모집하기로 하고 내일까지 서류를 접수합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그동안 제기된 퇴직 공무원을 위한 재취업 창구라는 지적을 피하기 위해 퇴직 공직자 취업제한 여부 확인 등 절차를 마련해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14년 대전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역장 73명 가운데 66%인 48명이 퇴직 공무원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신영환 기자 더보기
충남도, 설 연휴 대비 터미널 등 안전점검 충청남도가 다음달 설 연휴를 앞두고 내일(11)부터 오는 25일까지 대형사고가 우려되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충남도는 버스터미널 15곳과 여객선 터미널 25곳, 판매시설 69곳을 비롯해 교량과 터널 등 모두 4백여 개 시설에 전문가를 투입해 구조물 안전과 전기설비 작동 상태 등을 살핍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