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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기간제 근로자 480명 생활임금제 시행 대전시가 이달부터 시 소속 기간제 근로자 48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임금제를 본격 시행합니다. 생활임금 시급은 7천55원으로 올해 최저임금 시급 대비 117%인데, 월급으로 환산하면 147만 원으로 최저임금보다 21만 원이 많습니다. 대전시는 자체 직접 고용 저임금 근로자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대전시민 3명 중 1명 119 도움 요청 지난해 대전시민 세 명 중 한 명이 119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119 신고는 47만7천여 건으로 하루 평균 천3백여 건에 달합니다. 이는 대전시 인구 153만여 명 중 3.2명당 1명이 119에 전화를 한 셈입니다. 신고 건수는 2014년보다 5만4천여 건이 줄었는데, 화재나 구조·구급이 아닌 일반 문의 전화가 크게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지자체,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10% 할인 지역 자치단체들이 이달 말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습니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후납 형식으로 내던 것을 1월에 미리 납부하면 1년분 세액의 10%를 공제해 주는 제도입니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시군구청 세정과를 방문하거나, 전화, 위택스를 통한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