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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지역 100여 명 합류 안철수 의원 주도로 다음 달 2일 창당 예정인 '국민의당' 발기인대회에 대전과 충남에서 백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의 경우 내일포럼 관계자들과 전직 국회의원, 대전 동구청장 등이 발기인으로 이름을 올렸고, 충남에서는 전 기초단체장를 비롯해 전직 관변단체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국민의당은 다음 달 2일 중앙당 창당 전에 전국 5개 지역 시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아직 충청권 시도당 창당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지역 대학 평균 취업률 63%..한밭대 90% 최고 충청권 4년제 대학의 평균 취업률은 63.7%이고, 가장 취업률이 높은 학교는 90%를 기록한 한밭대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 등이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개한 '2015년 졸업생 취업 현황'에 따르면, 대전권 대학의 취업률은 한밭대 90.3%, 을지대 82.3%, 건양대 대전캠퍼스 81.9%, 대전대 70.3% 순이었습니다. 충남에서는 한국기술교육대 85.7%, 건양대 논산캠퍼스 70.7%, 상명대 천안캠퍼스 69.9%, 한서대 69.9%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세종시 도시계획도로 개설률 58% 목표 세종시가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대비해 올해부터 2020년까지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시계획 시설 일몰제는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이후 20년 이상 사업이 시행되지 않으면 해당 도시계획시설의 효력이 상실되는 제도로, 세종시는 2020년까지 매년 2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도시계획도로 개설률을 현재 47%에서 58%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