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전시민 세 명 중 한 명이
119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119 신고는 47만7천여 건으로
하루 평균 천3백여 건에 달합니다.
이는 대전시 인구 153만여 명 중
3.2명당 1명이 119에 전화를 한 셈입니다.
신고 건수는 2014년보다
5만4천여 건이 줄었는데,
화재나 구조·구급이 아닌
일반 문의 전화가 크게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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