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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시장 서대전-논산 직선화 사업 적극 건의 권선택 대전시장이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서대전-논산 간 직선화 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습니다. 권 시장은 한국철도공사에서 열린 철도인 신년교례회에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서대전-논산 간 직선화 사업 반영과 수서KTX 개통에 따른 서대전역 운행 증편과 호남까지의 연장 운행,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대전역세권 개발 등의 과제를 철도인과 함께 풀어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교육부-세종시교육청, 누리과정 예산 공방 교육부와 세종시교육청이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교육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세종시교육청이 올해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172억 원을 편성하지 않았지만 자체 재원과 정부지원금 등으로 318억 원을 확보해 1년치를 편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에 대해 여유가 있는데도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는다는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영아 매수 20대 여성 범행 동기 '과도한 애착' 논산 영아 매수 사건의 범행 동기는 '과도한 애착'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프로파일러 분석 결과 구속된 23살 임 모 씨가 10살 때 어머니가 사망한 이후 모성애 욕구를 강하게 느껴왔고, "미혼모가 낳은 아이들을 자신처럼 불행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 데려다 키웠다"는 주장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임 씨를 구속하고 임 씨를 도운 혐의로 동생과 고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생모에게 돌려줬다고 주장하는 영아 2명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