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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특수학급 17개 신·증설 대전시교육청이 올해 유치원 3학급, 초등학교 10학급, 중학교 2학급, 고등학교 2학급 등 모두 17개 특수학급을 신·증설하기로했습니다. 대전교육청은 대전동산고와 호수돈여고에 특수학급을 신설하는 것을 비롯해 대전원명학교와 성세재활학교의 전공과 과정을 1학급씩 증설해 고등학교 과정 이후의 특수교육 대상자에게 진로직업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올해 대전교육청의 특수교육비 예산은 191억 원입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각 지자체, 구제역 차단방역 강화 전북 김제와 고창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대전과 세종, 충남도 등 자치단체들이 구제역 차단을 위한 방역에 나섰습니다. 자치단체들은 가축방역상황실을 설치하고 축산농가에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한편 돼지농장과 도축장, 사료회사에 대한 소독 등 긴급 방역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또 도축하는 소와 돼지에 대한 생체검사를 강화하고 김제와 고창에서 출하되는 돼지에 대해서는 도축을 금지했습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
천안 평준화 고교 배정..1지망 배정률 96.1% 충남교육청이 20년 만에 부활한 천안 평준화지역의 후기 고등학교 신입생 학교를 배정했습니다. 배정 결과 대상 학생 5천172명 가운데 96.1%가 1지망 학교에 배정받았고, 2지망까지 배정률은 98.4%로 나타났습니다. 후기 고교 지원 학생들은 남학생은 1지망부터 9지망까지, 여학생은 1지망부터 10지망까지 희망 학교를 제출했으며 거주 지역이나 성적에 관계없이 지망 순위에 따라 순차 배정됐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