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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회 맞은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2002년 4월 7일 첫 방송 이래, 신비롭고 놀라운 이야기들을 전하며 일요일 아침을 책임져온 (이하 서프라이즈>가 오는 31일, 700회를 맞는다. 의 인기 배우들은 물론 특별한 게스트까지 함께해 더욱 의미를 더했던 700회 특집 촬영 현장에 다녀왔다. 차가운 바람이 가득했던 지난 22일, 날씨와는 달리 ‘용인 대장금 파크’에는 이른 아침부터 촬영을 시작한 이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바로 의 700회 특집 촬영이 진행되는 날이기 때문. 오전 11시 경, 촬영이 한창인 저잣거리에 들어서자 일사불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우들과 제작진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를 빛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민진, 김하영, 박재현, 손윤상이 700회 특집의 포문을 여는 MC로 나섰.. 더보기
대전·공주에서 화재 잇따라 오늘(27) 오전 8시 50분쯤 대전시 대사동 50살 김 모 씨가 운영하는 카센터에서 불이 나 기계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4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선 아침 6시 반쯤에는 공주시 우성면 57살 김 모 씨의 시설하우스에서 불이 나 하우스 한 동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천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지는 등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대성학원 임시이사장 선임..다음 달 징계 논의 대성학원 교원 채용 비리로 1심에서 23명이 유죄 판결을 받은 가운데 다음 달부터 비리 교원에 대한 징계가 본격화됩니다.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성학원 임시 이사회는 최근 회의를 열어 유낙준 성공회 대전교구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하고, 다음 달 19일 이사회를 다시 열어 교원 징계 등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교사 13명에 대한 임용 취소 건과 이에 가담한 현직 교장 등 3명에 대한 재심의 안건 등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