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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과대포장 행위 점검 충청남도와 시·군들이 설을 앞두고 과대포장 행위에 대한 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제품의 포장공간 비율과 포장 횟수, 재질 준수 여부 등을 살필 계획입니다. 충남도 등은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기관의 확인을 거쳐 포장 기준 위반 행위가 드러날 경우 과태료 부과 등의 처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태안 튤립·빛 축제 누적 관람객 100만 명 돌파 태안군 남면에서 4년째 열리고 있는 태안 튤립축제와 빛축제가 누적 입장객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태안군에 따르면 축제가 시작된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축제장을 다녀간 누적 관람객 수가 110만 천80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태안 튤립축제는 지난해 10월 세계튤립대표자회의가 주관한 WTS어워드에서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대전시 올해 일자리 5만4천 개 신규 창출 '날아다니는 응급실'로 불리는 응급의료 전용헬기, 이른바 닥터헬기가 내일(28)부터 충남에서 활동에 들어갑니다. 충남도와 단국대 병원은 천안에서 '응급의료 전용헬기' 출범식을 열고 운행 개시를 선언했습니다. 닥터헬기는 요청 5분 이내에 전문의료진이 탑승해 반경 130km, 보령 외연도까지 출동이 가능합니다. 특히 보령 외연도에서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할 경우 기존 선박과 도로로 4시간 소요됐으나 닥터헬기로는 1시간이면 가능합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