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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학원 임시이사장 선임..다음 달 징계 논의

대성학원 교원 채용 비리로
1심에서 23명이 유죄 판결을 받은 가운데
다음 달부터 비리 교원에 대한 징계가
본격화됩니다.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성학원 임시 이사회는 최근 회의를 열어
유낙준 성공회 대전교구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하고,
다음 달 19일 이사회를 다시 열어
교원 징계 등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교사 13명에 대한
임용 취소 건과
이에 가담한 현직 교장 등 3명에 대한
재심의 안건 등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