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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 지방자치회관 건립 오는 2018년 세종시에 지방자치회관이 건립됩니다. 세종시는 정부청사가 밀집한 어진동에 지방자치회관을 건립해 시도지사협의회와 31개 지방자치단체의 사무소를 입주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서울 회관은 국회를, 세종 회관은 중앙부처를 상대하는 창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새누리당 대전 중구 '유령당원' 논란 확산 4.13 총선을 앞두고 대전 중구에서 촉발된 새누리당 '유령당원'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유령당원은 해당 지역구에 살지 않는데도 당 경선에 영향을 끼치는 당원 명부에 이름을 올린 사람들로, 대전 중구 지역에 최대 200여 명의 새누리당 유령당원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대전 중구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대전시당은 불미스런 일이 발생해 유감이라며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
지자체, 지카 바이러스 대응반 구성 신생아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로 전세계가 비상인 가운데 지자체들도 잇따라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지카 바이러스 관리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4시간 방역대응에 나섰고, 충남도도 대책반을 꾸려 감염병 관리와 행정지원, 의료지원 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임신부의 경우 최근 2개월 이내에 지카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한 국가로의 여행을 출산 이후로 연기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