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종시 교량에서 차량 9대 추돌···8명 부상 오늘(3) 아침 8시 20분쯤 세종시 연기면 보롬교에서 36살 임 모 씨의 승용차 등 차량 9대가 잇따라 부딪쳐 임 씨 등 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다리 위에 살얼음이 언 상태에서 주행하던 차량들이 잇달아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명아 기자 더보기
대전시 '3D프린팅 특화센터' 유치…내년까지 구축 대전시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3D프린팅 지역특화 종합지원센터 구축사업을 유치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내년까지 21억 원을 투입해 대전테크노파크 지능형기계로봇센터 내에 3D프린팅 특화센터를 설립하게 됩니다. 대전시는 3D프린팅 분야를 활용해 기업의 제조 혁신을 지원하고, 스마트기계로봇 등 특화아이템 사업화를 통해 3D프린팅 시장 활성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철도공단, 올해 예산 60.5%·4조8천억 원 조기 집행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올해 추진할 철도 건설 등 86개 사업에 투입될 예산 7조9천억 원 중 60.5%인 4조8천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국내 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조치로 공공기관의 조기 집행목표 56.9%보다 3.6% 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철도시설공단은 예산 조기 집행으로 6만5천여 명의 고용 창출과 10조8천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