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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설 연휴 비상응급의료체계 가동 충청남도가 10일까지를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기간으로 정해 비상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합니다. 이 기간 충남도와 각 시·군에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이 설치되고 응급의료기관 지정 병원 18곳과 응급실 운영 병원 5곳이 24시간 상시진료체계를 유지합니다. 또 병·의원 천백여 곳과 약국 6백여 곳이 당직 또는 당번제로 운영되며 보건소 2백여 곳에서도 자체진료가 실시됩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충남 제조업체 62.6% 서북부 집중 충남도내 제조업체의 62.6%가 수도권과 가까운 천안과 아산, 서산, 당진 등 서북부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연구원 조사 결과 당진시에 철강금속과 비금속 분야의 42%가 집중돼 있고, 자동차·기계·운송은 아산시에 33.7%가, 전자·전기는 천안시에 16.4%가 각각 모여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종사자 규모는 10명 이상 50명 미만인 중소공장 비율이 46.9%로 가장 많았고, 4명 이하의 영세 제조업 공장 비율은 15.8%를 차지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충남 성수품 제조업체 위생점검···5곳 적발 충청남도가 설 성수식품에 대한 합동위생점검을 벌여 위반업소 5곳 중 2곳을 영업정지 처분하고 1곳은 품목제조정지, 2곳에는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충남도내 일반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판매업체 등 141곳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업체들은 원료 장부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거나 표시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