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을 앞두고
대전 중구에서 촉발된
새누리당 '유령당원'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유령당원은 해당 지역구에 살지 않는데도
당 경선에 영향을 끼치는 당원 명부에
이름을 올린 사람들로,
대전 중구 지역에 최대 200여 명의
새누리당 유령당원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대전 중구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대전시당은
불미스런 일이 발생해 유감이라며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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