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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에 여중생 성폭행 태권도장 관장 징역 8년 선고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가 수련회에 참가한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아산 모 태권도장 관장 34살 A 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 태안에서 열린 태권도장 여름캠프에서 여학생에게 술을 먹여 잠들게 한 뒤 성폭행하려다 이를 제지한 다른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비접촉' 교통사고 유발 운전자 징역형<대전지법> 대전지법 제11형사부가 교통사고를 유발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51살 이 모 씨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월 공주시 정안면에서 차선을 바꾸다 자신의 차를 피하던 20살 신 모 씨의 차량이 전신주 등을 들이받아 신 씨가 큰 부상을 당했는데도 별다른 구호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주유량 속인 주유소 소장 징역 8개월 대전지법 형사 6단독이 정량보다 적게 주유되도록 조작된 프로그램을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모 주유소 소장 36살 김 모 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1년 6개월 동안 천안의 한 주유소에서 소장으로 일하면서 정량보다 3%가량 적게 주유되도록 조작된 주유기를 사용해 1억6천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