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당진시, 당진사랑 상품권 10억 원 발행 당진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10억 원 상당의 당진사랑 상품권을 발행했습니다. 당진사랑 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원도심에 있는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250여 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당진시 공무원들도 1인당 10만 원씩 1억2천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입했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충남도, 설 연휴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 돌입 충청남도가 성묘와 등산 등으로 입산객이 많아지는 설 연휴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갑니다. 이에 따라 설 연휴 기간 충남도와 시·군, 읍·면·동 주민센터 216곳에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가 설치됩니다. 충남도는 산불감시원 등 천5백여 명을 공원묘지와 입산 길목 등 산불 취약지에 투입해 예방활동을 벌이고 공주와 예산 지역에 헬기 2대를 배치해 신속한 출동 태세를 갖출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성폭행범 김선용 화학적 거세 여부 내일 결정 지난해 8월 치료감호 도중 탈주해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연쇄 성폭행범 34살 김선용 씨의 성 충동 약물치료, 이른바 화학적 거세 여부가 내일(5) 결정됩니다. 법원이 김 씨에게 화학적 거세를 명령하면 지난해 12월 헌법재판소의 합헌 판결 이후 지역에서 적용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입니다. 검찰은 지난달 20일 진행된 결심공판에서 김 씨에게 징역 20년에 치료 감호와 성 충동 약물치료 10년, 신상정보 공개,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 등을 구형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