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돈협회·양돈농협, 돼지고기 1만kg 등 기탁 한돈협회 충청남도협의회와 대전·충남 양돈농협이 돼지고기 만kg과 고기만두 5백 상자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기탁받은 물품은 충남과 세종지역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천안 지카 바이러스 의심환자, '음성' 판명 어제 천안에서 신고됐던 지카 바이러스 의심환자가 음성으로 최종 판명됐습니다. 충남도는 지난달 태국을 다녀온 뒤 고열과 구토 증세를 보인 천안의 30살 여성에 대한 국립보건연구원의 유전자 검사 결과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일선 의료기관에 설 연휴 동안 지카 바이러스 위험 지역을 다녀온 여행객, 특히 임산부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이교선 기자 더보기
충청권 고속도로 교통량 점차 늘어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충청권 주요 고속도로마다 귀성길에 나선 차량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입장 휴게소에서 천안 분기점까지 19km와 남청주에서 회덕 분기점까지 17km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도 목포 방향 서평택분기점에서 서해대교까지 12km와 무창포 부근 6km에서도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후 늦게부터 본격적인 귀성 정체가 시작되겠으며, 오늘 하루 동안 차량 32만여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해 귀성길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