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당진시, 농산물 최저생산비 최대 300만 원 지원 당진시가 올해 농산물 가격 안정기금 5억 원을 투입해 농산물 가격 폭락 시 최저생산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최저생산비가 지원되는 농산물은 가격 등락 폭이 큰 김장용 가을무와 배추, 양파 등 7개 품목입니다. 해당 농가들은 매년 4월 말까지 당진시와 계약을 체결한 뒤 도매시장 가격이 10일 이상 최저생산비 이하로 형성될 경우 산지 폐기를 조건으로 농가당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받게 됩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충남도, 올해 토지행정분야 85개 업무 추진 충청남도가 올해 토지행정 분야 85개 업무를 중점 추진합니다. 충남도는 개별공시지가 조사와 산정의 정확성을 기하고 중개업자 지도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 부동산 행정정보를 일원화하고 찾아가는 부동산 민원 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산림청 "재선충병 소나무 땔감 쓰지 마세요" 산림청이 설 연휴에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한 대국민 홍보에 나섰습니다. 산림청은 세종시 등 재선충병이 발생한 지역에 홍보물을 배포해 재선충병 약제가 처리된 나무를 무단으로 가져가거나 밀봉된 녹색 천막을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습니다. 산림청은 재선충병에 걸린 소나무류의 무단이동이나 감염이 의심되는 소나무를 발견할 경우 시·군·구 산림부서나 산림청 민원상담 대표전화 1588-3249로 신고하면, 2백만 원 이하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