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천안에서 신고됐던
지카 바이러스 의심환자가
음성으로 최종 판명됐습니다.
충남도는 지난달 태국을 다녀온 뒤
고열과 구토 증세를 보인
천안의 30살 여성에 대한
국립보건연구원의 유전자 검사 결과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일선 의료기관에
설 연휴 동안
지카 바이러스 위험 지역을 다녀온 여행객,
특히 임산부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이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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