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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 취업 행복키움 프로젝트 추진

대전시가 올해 청년 취업·창업 활성화를
시정 역점 시책으로 정해
청년고용 절벽과 실업 해소를 위한
'행복 키움 청년 취·창업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청년층 고용안전망을 위해
64개 맞춤형 청년정책을 발굴해
5천800여개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해
청년실업률을 7.5% 이하,
청년취업자 13만8천명 이상,
청년실업자 만명 이하를 달성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은 20대 비율이 13.9%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젊은 도시이지만
청년실업률은 일반 실업률의 2배 이상인
6.9%이기 때문에 청년 실업률은 낮추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기업 유치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안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