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이 전면 중단된 개성공단에
지역 기업 6곳이
4백억 원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대전시 등에 따르면
대전 의류업체인 S사가 100억 원,
세종의 자동차 부품 업체가 150억 원을
개성에 투자하는 등
지역 기업 6곳이 450억 원가량을
투자한 것으로 알렸습니다.
특히 일부 회사는
개성공단 가동 중단으로
존립 자체가 위태로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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