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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노후 건축물 11개 동 정밀점검 실시 대전시교육청이 오는 5월까지 40년 이상 노후 건축물에 대한 정밀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국제통상고등학교 등 8개 학교 11개 건물입니다. 대전교육청은 지난 2014년 16개 동, 지난해 17개 동에 대한 정밀점검을 통해 문제가 드러난 건물 중 1곳은 철거, 1곳은 보강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현재 대전에서 재난위험시설로 분류돼 관리를 받는 곳은 D등급인 D초등학교 1곳이 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실업급여 부정수급 무더기 적발 대전 중부경찰서가 가짜 서류를 만들어 억대의 실업급여를 타낸 혐의로 건설업체 관계자 48살 김 모 씨와 브로커, 주부 등 43명과 업체 13곳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브로커로부터 개인정보를 입수한 뒤 6개월 동안 일하다 퇴직한 것처럼 허위 서류를 꾸며 제출하는 수법으로 지난 2010년부터 5년여 동안 실업급여 2억2천여만 원을 타낸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허위 서류를 제출해도 고용노동부가 일일이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정월 대보름 대비 화재 특별경계근무 대전과 세종, 충남소방본부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정월 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나섭니다. 소방본부는 당진 기지시 달집태우기와 예산 달집 축제 등 30여 곳의 주요 행사장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투입해 화재 예방에 나섭니다. 산림청도 정월 대보름 기간에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등으로 연평균 5건의 산불이 났다며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