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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보건환경연구원, 대산단지 등 악취 집중관리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등 악취관리지역을 집중 관리합니다. 충남의 악취관리지역은 대산단지와 당진 부곡지구, 송산산업단지 등 3곳으로 주요 악취 발생 시설 주변과 피해 예상지역 등 20곳을 선정해 조사에 나섭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2월과 10월에는 주간에, 악취 발생이 많은 5월과 8월에는 주간과 야간에 톨루엔 등 17개 물질의 농도를 분석할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아산시, 학교급식 사업비 159억 원 지원 아산시가 학교급식 지원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학교급식 사업비로 159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도비 51억 원, 시비 108억 원으로 마련된 아산시의 학교급식 사업비는 61개 초·중학교의 친환경 무상급식비로 117억 3천만 원이, 66개 유치원과 고등학교의 학교급식 식품비로 19억 2천만 원이 지원됩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소방비리, 장비구매 부적정 잇따라 적발 지역의 소방 관련 비리가 감사원에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감사원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 공무원 A 씨는 지난 2014년 자동심실제세동기 등 1억 원 규모의 구급장비를 납품한 업체에게 현금 150만 원을 받아 검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원은 또 세종시가 다목적 특수 구조차를 구매하면서 규격과 납품 기한을 한정해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줬고, 충남도는 자동심폐소생기를 제대로 활용하지 않아 예산을 낭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