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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허미정, 대전시 홍보대사 위촉 대전시가 대전 출신의 세계적 프로골퍼 허미정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지난 2014년 LPGA 대회에서 우승한 허 씨는 앞으로 2년간 대전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국내외 홍보활동은 물론 대전을 대표하는 각종 축제와 스포츠 행사 등에 참여하게 됩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보령 대천 시내버스 차고지 화재..450만 원 피해 오늘(26) 새벽 2시 50분쯤 보령시 대천동 시내버스 차고지 화장실에서 불이 나 21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추산 4백5십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장실에서 연기가 보여 신고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명아 기자 더보기
대전 사교육비 지출 광역시 최고, 세종은 증가율 최고 대전의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지출이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았고 세종은 지출 증가율이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교육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대전의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5만4천 원으로 전년보다 1% 감소했지만 광역시 중 최고였고 전국적으로도 서울과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19만6천 원을 기록한 세종은 전년보다 5.6% 늘어나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고, 충남은 사교육비가 18만 원으로 하위권이었습니다. 지역별 사교육비 총 규모는 대전 6천111억 원, 세종 574억 원, 충남 5천490억 원이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