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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지역 학교·복지시설에 기부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이 오늘(26)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교육과 사회복지시설에 써달라며 공익신탁 수익금 1억4천8백만 원을 각 지자체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 학생의 장학금과 기숙사 건립 등에 쓰일 예정이며, KEB하나은행은 지난 2003년부터 지역 학교와 사회복지시설에 18억 원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홍성서 민간인 학살 유해발굴 29일까지 진행 6·25 전쟁 당시 홍성지역에서 학살된 민간인 희생자 유해 발굴 작업이 오는 29일까지 진행됩니다. 한국전쟁기 민간인 학살 유해발굴 공동조사단은 홍성군 광천읍 담산리 일대에서 유해 발굴을 통해 민간인 학살 사건의 실상을 기록하고 국가가 나설 수 있도록 촉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발굴 작업이 진행 중인 홍성군 광천읍 담산리 일대는 1950년 10월 8일 광천지서 유치장에 구금되었던 주민 36명이 학살된 뒤 암매장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급제동, 급차로 변경 보복운전 50대 검거 대전 중부경찰서가 급제동과 급차로 변경 등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55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5일 대전시 중구 목동의 한 네거리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피해 차량이 자신의 진로를 막았다며, 300미터를 달리는 동안 급제동과 차로 변경 등 보복운전을 한 혐의입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