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고 대전여고 등 급식실 개선 설치된 지 15년 이상 지나 노후화 논란이 일었던 충남고와 대전여고, 유성고의 금식실이 전면 개·보수됐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최근 21억원을 투입해 이들 세 학교의 급식실을 현대식 시설로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교육청은 급식실 현대화 사업은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노후 급식실을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영환 기자 더보기 아산 공장 화재...9천9백여만 원 피해 오늘(26) 오후 12시 20분쯤 아산시 영인면의 자동차 시트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9천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연기가 보여 신고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명아 기자 더보기 애인 폭행해 중상 입힌 20대 조직폭력배 구속 서산경찰서가 결별을 요구하는 여자친구를 폭행해 중상을 입힌 혐의로 조직폭력배 29살 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 19일 새벽, 태안군의 한 도로에서 여자친구 22살 A 씨가 결별을 요구하자 A 씨를 강제로 차에 태우고 폭행해 중상을 입힌 혐의입니다. 조명아 기자 더보기 이전 1 ··· 729 730 731 732 733 734 735 ··· 15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