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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에 강남시대 도래 행정중심복합도시에 강남시대가 열립니다.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세종시청과 교육청이 있는 세종시 보람동 3-2 생활권의 M5구역 아파트 773가구가 최근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이 아파트의 입주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행복도시 강남지역에는 모두 4천983가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세종시는 금강 이남도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우선 두 대의 시내버스를 투입하고 7월부터는 간선급행버스를 정상 운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신영환 기자 더보기
충남도-당진시, 황해경제구역 보상 놓고 갈등 충남도와 당진시가 해제된 황해경제자유구역 송악지구의 지역민 피해 지원금 분담을 놓고 갈등을 빚으면서 지원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충남도와 당진시는 지난 2014년 8월 송악·인주지구가 황해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주민피해 지원금 명목으로 마을당 30억 원씩 모두 18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남도는 충남도와 당진시가 절반씩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당진시는 충남도가 절반인 90억 원을 우회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었다며 사실상 충남도가 전액 부담해야 한고 맞서고 있습니다. 신영환 기자 더보기
흥타령춤축제, 지역대표공연예술제 공모 선정 국내 유일의 춤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됐습니다. 천안시는 천안흥타령춤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대표공연예술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지난 2011년부터 3년간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신영환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