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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희망택시-기벌포 영화관 연계 운영 전국 최초로 버스가 다니지 않는 오지마을에 희망택시를 운영하고 있는 서천군이 노인들에게 희망택시를 활용해 영화관람 서비스까지 제공합니다. 서천군은 군민들의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기벌포영화관과 연계해 한 달에 한 번씩 희망택시 이용 노인들의 영화 관람을 도울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전국 최대 냉이 산지 홍성군, 특화 작목 육성 전국 냉이 생산량의 80%를 생산·유통하는 홍성군이 냉이를 특화작목으로 육성합니다. 홍성군은 냉이 세척과 포장 시설을 확충하고 한우, 바지락 등 특산물과 접목한 음식을 개발해 소비층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냉이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토속 작물로 해외 교민들에게 인기가 있는 점을 감안해 해외시장 개척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법원, 성매매 알선 수익 3천만원 추징 대전지법 제1형사부는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된 이 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천 100만원 몰수와, 범죄수익 3천만 원 추징을 명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3월부터 넉달 동안 대전의 한 마사지 업소 실장으로 일하며 6명의 여성에게 성매매을 알선해 8천 300만원의 수익을 올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