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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토청, 국가하천 유지관리에 263억 투입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올해 26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금강과 삽교천 수계 국가하천의 유지관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배정된 예산은 논산국토관리사무소 109억 원, 충남 등 광역자치단체 106억원, K-Water 48억 원 등입니다. 올해 국가하천 유지관리 예산은 제방 정비와 배수시설 정비, 백제보 등 금강 다기능보의 유지관리와 수해 응급복구 등 치수시설 관리, 하천시설물 유지관리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천안시, 시티투어버스 다음달부터 운영 천안시가 문화유적지와 관광명소를 하루 코스로 둘러보는 시티투어버스를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일 주일에 나흘씩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계절에 따라 매실 담그기와 밤 줍기, 거봉포도 따기 등 다채로운 체험코스를 구성해 이용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천안·아산 상생발전 합의에 따라 매주 일요일 오전에는 천안의 관광명소를, 오후에는 아산 현충사와 신정호를 둘러보는 천안·아산 연계코스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충남 8개 대학,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해소 나서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운영하는 충남 스마트 쉼센터가 충남 8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문제 해소에 나섭니다. 스마트 쉼센터와 대학 생활상담센터는 대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과 상담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대학은 공주대와 나사렛대, 남서울대, 백석대, 충남도립대, 한국기술교육대, 한서대, 혜전대 등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