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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육아에 대한 모든 것, 대전MBC 임신육아교실과 함께 새 생명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안고 있는 많은 부모들이 건강하게 아기를 낳고 기르는 법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대전MBC 임신육아교실은 임신, 태교, 산후조리, 육아 등 임산부와 아기에게 꼭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대전MBC가 주관 및 주최를 하고, 남양유업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공익행사로서 지난 20년 동안 225회의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2일(월) 오후 2시에는 을지대학교병원 범석홀에서 소아청소년과 강주형 교수와 함께 “우리 아이 성장 바르게 알기”라는 주제로 행사가 열려 많은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대전MBC 임신육아교실은 대전에서 연간 10회, 세종에서 1회, 태교음악회를 1회씩 개최하고 있다. 현재 임신육아교실을 운영하는 전국 계열사 가운데 최고 성적과 지역민들의 .. 더보기
방송과 연구지원, 마음으로 보는 닮음 방송은 늘 설레고 긴장된다. 생방송은 더욱 그러하다. 지난 1월 대전MBC 뉴스에 출연하면서 공식 인터뷰 외에 첼로까지 연주하기는 예순이 넘어 첼로를 배워야겠다고 결심했던 것보다 더 많은 이러저러한 생각이 한동안 머문 후의 일이었다. 세계 곳곳의 소식과 다양한 매체를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는 오늘날이라고 해도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방송국이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대전MBC는 대전·세종·충남 소식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건강 관련 지식과 우리의 풍속에 관한 즐거운 볼거리를 전하기도 하며, 시사 관련 주제를 심층 분석하는 등 대전MBC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우리 안방을 찾아오고 있다. 1964년 개국 이후 5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대전MBC는 지역민과 함께 해 왔다. 그 시간 속에 담긴 대전MBC .. 더보기
짧지만 강렬하게,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들 ‘까르륵까르륵’ 하는 웃음소리가 정말 있구나싶다. 편성제작국 편성기획부 문자발생팀이라 자신들을 소개하는 그래픽디자이너 셋은 손가락으로 톡! 건드리기만 해도 웃음을 쏟아냈다. 길면 낭패, 단순하지만 효율적으로 고진희 : “CG(Character Generator)는 프로그램의 이해를 돕죠. 화면을 임팩트 있게 자막이나 기호 등으로 표시해 이해와 재미를 높이는 작업이에요. 이나 을 떠올려보면 CG가 얼마나 많아졌는지 느껴질 거예요.” 고진희 디자이너는 대전MBC 프로그램 중 의 CG를 담당하고 있다. 이 외 과 각종 특집 프로그램의 CG도 그가 담당한다. 입사 3년 차인 고진희 디자이너가 작업 시 염두 하는 것은 가독성. 쉽고 빠르게 읽힐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단순하지만 강렬하게, 문자의 자간(字間)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