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린이 통학차량 사고 새 학기 집중...안전 점검 대전·세종·충남교육청이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 준수 여부를 집중점검합니다.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어린이 통학차량 사고 발생이 새 학기인 3~5월이 가장 많았고, 시간별로는 하교 시간인 오후 2시~6시에 사고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교육청은 빈번히 발생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승·하차 사고를 중심으로 안전수칙을 차량에 비치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또 도로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하는 정기 교육 이수 여부도 점검해, 적발되면 과태료 8만 원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천안시,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60억원으로 확대 천안시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규모를 60억 원으로 확대합니다. 지난해 149개 업체에 36억 원을 지원했던 천안시는 올해 24억이 증가한 60억 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업체당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보증 지원하게 됩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아산시, 외국음식 취급업소 기획점검 실시 아산시가 오는 10월 전국체전에 앞두고 깨끗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외국음식 취급 음식점에 대한 기획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달 말까지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음식점 내 외국인 종사자의 언어 장벽 해소를 위해 현장 위생교육과 친절교육도 병행할 방침입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