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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위반 강력 단속 세종시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서 주차위반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강력 단속에 나섭니다. 세종시는 오는 7월 말까지를 집중 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장애인 주차 방해 행위자에게 과태료 50만 원을 부과하고,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일반차량이 주차하는 경우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세종시에선 지난해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주차 위반으로 천273건이 적발돼 전년도보다 5배 정도 늘었습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
홍성군, 축산농가 악취 저감 대책 강화 전국 최대의 양돈지역인 홍성군이 올해 축산농가의 악취를 줄이기 위해 12억여 원을 투입합니다. 홍성군은 축분 고속발효와 악취 탈취, 음수 처리, 액비순환시스템 등 악취 저감 생산시설 10곳을 올 상반기 중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수분 조절을 위한 톱밥 3백 톤을 비롯해 악취개선제, 환경개선제, 악취탈취제 등을 농가에 공급합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세종시, 복숭아 축제, 봄ㆍ여름 나눠 개최 올해부터 세종시 조치원복숭아축제가 봄과 여름으로 나뉘어 일 년에 두 차례 열립니다. 세종시는 복숭아 수확기에 개최해 온 조치원복숭아 축제를 올해부터 4월에는 '복숭아 꽃 축제', 8월에는 '복숭아 판촉 행사'로 나눠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4월 봄 축제 때에는 전국 복사꽃 마라톤대회도 함께 열고, 8월 여름 행사 때에는 과일장터을 운영해 복숭아 판촉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