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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상태서 병원 응급실 상습 난동 40대 구속 대전 중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병원 응급실에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혐의로 47살 윤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윤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5차례에 걸쳐 대전 대덕구의 종합병원 응급실 등에서 의사와 간호사의 멱살을 잡고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입니다. 경찰은 택시기사인 윤씨가 술 취한 상태에서 병원에 이송될때마다 입원등을 요구하며 난동을 벌여 환자와 의료진에 불안감을 조성했다며, 병원내 폭력, 음주 난동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교선 기자 더보기
서산 방앗간 불 890만원 피해..자연발화 가능성 어젯(5) 밤 8시쯤 서산시 석림동의 한 방앗간에서 불이나 기계 등을 태워 890만원의 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깻묵 덩어리에서 불길이 시작된 점으로 미뤄 자연발화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목격자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교선 기자 더보기
세계 물의 날 기념 사진 그림 공모전 오는 22일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시가 세계 물의 날 기념 사진·그림 공모전을 엽니다. 공모기간은 오는 14일까지로 기후변화나 자연재해로 인한 물 문제의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내용의 그림이나 사진을 캔버스나 전자 파일 형태로 제출하면 됩니다. 당선작 5작품은 오는 16일 발표되며, 세계 물의 날 행사 당일인 22일 시상이 이뤄집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