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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보

음주상태서 병원 응급실 상습 난동 40대 구속

대전 중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병원 응급실에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혐의로 47살 윤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윤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5차례에 걸쳐 대전 대덕구의 종합병원 응급실 등에서
의사와 간호사의 멱살을 잡고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입니다.

경찰은 택시기사인 윤씨가 술 취한 상태에서
병원에 이송될때마다 입원등을 요구하며
난동을 벌여 환자와 의료진에 불안감을
조성했다며, 병원내 폭력, 음주 난동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