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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찾아가는‘건강100세 버스’운영 대전 유성구가 찾아가는 통합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일(7)부터 '건강 100세 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건강 100세 버스는 동 주민센터와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학교, 기업체 등을 방문해 건강측정과 건강상담을 실시하는 서비스로 올 연말까지 운영됩니다. 유성구는 이를 위해 의사와 간호사, 운동처방사 들로 전문운영팀을 구성해 신청·접수를 통해 현장 방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
대전시,행락철 앞두고 전세버스 안전 점검 대전시가 수학여행과 단체관광 등 전세버스 이용수요가 많아지는 행락철을 앞두고 전세버스 운송사업에 등록된 38개 업체차량 925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차량점검은 사업용 자동차의 표시 등 일반 준수사항과 불법 차량개조, 불법 가스용기 적재 여부, 좌석 안전띠 상태 등 차량 안전운행에 필요한 안전기준 사항에 중점을 두고 실시됩니다. 지난해 점검에서는 현지 시정 252대, 법규위반 차량 105대에 대해 개선명령과 행정처분이 이뤄졌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대전시,불법주정차 단속장비 장착차 중심 전환 대전시가 내일(7일)부터 불법주차 단속을 기존 도보 단속에서 단속 장비를 장착한 차량을 이용한 단속 중심으로 전환합니다. 대전시는 도보단속의 경우 현장에서 민원인에게 언어폭력을 받은 사례가 많고, 단속원이 자리를 떠나면 불법주차 행위가 반복되는 사례가 많아 단속차량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해 주요 간선도로와 버스전용차로 등 12개 노선에 58명의 단속인력과 승합차량 6대, 시내버스 45대를 투입해 3만9,501건을 단속하고 14억여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