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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고교생 대상 7월까지 온라인수업 진행 대전교육청이 오는 7월 말까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학기 온라인수업을 합니다. 2012년부터 시행된 온라인수업은 편입학이나 집중이수제 등으로 과목을 이수하지 못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목 선택권을 보장해주기 위한 제도입니다. 수업은 한국교육개발원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해 진행되며 학기당 중학교는 56개, 고등학교는 44개 과목을 개설할 수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대전 유성구 도철 2호선 1단계 도안까지 연장 요구 대전 유성구가 진잠에서 유성온천역까지인 28.6km의 대전도시철도 2호선 1단계 노선을 도안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도안의 경우 지난 2012년 예비타당성 조사 당시 만2천여 명이었지만 지금은 4만3천여 명으로 늘었고, 만여 명이 다니는 목원대도 있어, 이런 수요를 반영해달라는 입장입니다. 한편 대전 대덕구와 서구, 중구는 도시철도 3호선 역할을 할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에 역 설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농업 보조금 5억 원 빼돌린 농민 등 7명 입건 논산경찰서가 농업보조금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농민 41살 임 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논산에서 양계장을 운영하는 임 씨는 지난 2012년 9월 축사 현대화 사업을 하면서 시공업체와 짜고 공사비를 부풀리거나 허위 공사 내역을 만들어 국고보조금 5억3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입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