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세종시 금개구리 서식지 보존해야" 대전충남녹색연합이 모레(30) '세계 개구리 보호의 날'을 맞아 국내 대표적인 양서류 서식지인 세종시 장남평야를 원형 그대로 보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세종시 장남평야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금개구리 2만여 마리가 집단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공원 조성 과정에서 서식지 보존 면적을 두고 일부 주민과 LH가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만취 상태서 차량·행인 치고 달아난 40대 입건 대전중부경찰서가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차량과 행인을 잇따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41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6일 밤 대전시 문화동에서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220%로 2km가량 승용차를 몰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22살 강 모 씨와 차량 6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6명을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입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시내버스 기사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징역 15년 선고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제1형사부가 시내버스 운전기사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26살 A 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 천안시 청당동의 한 시내버스 회차지에서 버스 기사 53살 김 모 씨를 이유 없이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이전 1 ··· 433 434 435 436 437 438 439 ··· 15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