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대전 2.6%·세종 11.5%·충남 2.6% 상승 올해 대전시 8만천여 가구의 개별주택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2.61% 상승했으며 유성구가 4.03%로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세종시 공시대상 만5천여 가구의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보다 11.52% 상승했고, 충남은 전년 대비 평균 2.6% 올랐습니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등에서 열람할 수 있고, 이의가 있으면 다음 달 30일까지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 등에 제출하면 됩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대전 와동-신탄진 왕복 4차로 예타 대상 선정 대전시 와동에서 신탄진 간 5.72km의 왕복 4차로 개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이 다음 달부터 이 사업의 경제성을 분석해 경제성이 확보될 경우 오는 2018년부터 공사가 시작됩니다. 와동-신탄진 구간은 교통체증이 심한 국도 17호선을 우회하는 노선으로 도로 개설의 시급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세종시 인사혁신처 입주 건물서 근로자 추락사 오늘(28) 오후 2시 50분쯤 세종시 어진동 인사혁신처 입주 건물에서 근로자 40살 이 모 씨가 3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건물 외벽에서 실리콘 작업을 하다 로프가 끊어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이전 1 ··· 432 433 434 435 436 437 438 ··· 15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