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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개별주택가격 공시 대전과 세종시 등 자치단체들이 개별주택가격을 공시하고 이의신청 접수에 들어갔습니다. 대전의 개별주택 8만천여 가구의 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2.61% 상승했으며 유성구가 4.03%로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세종시도 공시 대상 만5천여 가구의 가격이 지난해보다 11.5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등에서 열람할 수 있고, 이의가 있으면 다음 달 30일까지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등에 제출하면 됩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김종인, 대전서 정책간담회…'공약 이행' 다짐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대전시청을 방문해 권선택 시장과 당 소속 구청장, 대전 지역 총선 당선인 등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서대전역 KTX 증편 등 지역 현안을 논의 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대전시 선화동 옛 충남도 청사를 찾아 공동화된 지역상권을 되살리겠다는 총선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
논산지역 고교생, 논산시 지원받아 해외 수학여행 논산시가 올해부터 관내 13개 고교생들의 해외 수학여행 경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해마다 관련 예산 3억여 원을 책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논산시내 13개 고교 2학년생 1,685명이 다음 달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로 수학여행을 떠납니다. 여행경비 60만원 가운데 20만원은 논산시가, 나머지 40만원은 자부담이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은 학교 동창회 등에서 보조해 주기로 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