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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외국인축제 21일 개최...트램 홍보 이벤트 마련 대전시가 마련하는 제8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오는 21일 대전 보라매공원에서 열립니다. 대전시는 시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등 6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인 이번 행사에 국내 최초로 대전에 도입하는 트램을 알리기 위해 트램 미니어처 만들기 이벤트가 마련됩니다. 또 세계요리체험과 전통의상쇼, 운동회, 국제자선바자회도 함께 진행됩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옛 충남도지사 공관서 매월 2차례 플리마켓·공연 대전시가 오는 21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셋째와 넷째 토요일 중구 대흥동에 있는 옛 충남도지사 공관에서 플리마켓과 콘서트, 인형극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엽니다. 플리마켓은 대전마을기업연합회 주관으로 마련되며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등 시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연이 진행됩니다. 지난해 9월 개방된 옛 도지사 공관은 소규모 공동체 모임 대관이 가능하며 관사촌 건물 4개 동이 올 연말까지 보수를 거쳐 시민에 개방될 예정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아산 수출품 포장 업체에서 불..1억3천만 원 피해 오늘(15) 새벽 0시 40분쯤 아산시 인주면의 한 수출품 포장 업체에서 불이 나 내부 천3백여㎡와 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1억 3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포장용 합판을 자르는 기계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