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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체납액 징수강화...예금압류도 시행 천안시가 다음달 말까지 체납액 징수를 위해 예금 압류 등 강도 높은 징수활동에 나섭니다. 이를위해 천안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체납액 정리단을 구성해, 재산조사를 통한 부동산 압류는 물론 30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서는 예금 압류를 적극 시행해 추심할 계획입니다. 또 실익이 있는 압류물건에 대해서는 다음달 중 공매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대전·충남 서비스업 경기 올들어 호전 지난 1분기 대전·충남지역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다소 증가하면서 호조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대전과 충남 서비스업 생산은 금융과 보험, 도소매 등에서 증가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9%와 2.6% 증가했습니다. 또 슈퍼마켓, 편의점 등의 매출 신장으로 대전과 충남의 소매 판매도 각각 2.6%와 5.2% 증가하는 등 올들어 서비스업과 소매경기가 다소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기웅 기자 더보기
대전 생활안전 취약가구 노후 전기시설 등 정비 대전시가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생활안전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내 노후·불량시설 정비에 나섭니다. 이번 정비는 안전점검 결과 정비가 시급한 60여 가구를 대상으로 대전전기시공협회와 대전LPG판매협회가 함께 누전차단기와 전선, 소화기, 감지기 등을 교체합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