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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하반기 일자리사업 53명 공모 대전 유성구가 오는 23일까지 2016년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모두 53명이며 사업기간은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간입니다. 지원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살 이상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유성구 주민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대전 유기동물 보호센터 포화상태..이전도 어려워 대전시가 동물보호센터 이전을 추진하고 있지만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전시가 운영중인 동물보호센터에는 해마다 3천 5백여 마리의 개와 고양이 등 버려진 동물이 들어오고 있지만 주인에게 돌려지거나 분양되는 경우는 50%에 불과해 센터가 포화상태입니다. 대전시는 센터가 위치한 터가 사유지로 연간 임차료만 1억여 원에 달해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예산 부족과 혐오시설로 보는 인식 탓에 대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천안 북면에 다목적댐 추진...주민 의견 엇갈려 한국농어촌공사가 천안시 북면 대평리 등에 하루 2,800톤의 생활용수 공급이 가능한 다목적댐을 건설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 지구 지정을 요청했습니다. 다목적댐이 개발되면 205㏊의 논과 밭에 농업용수가 공급되고, 하천유지 용수로 5천톤이 공급되는데 사업비는 4440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다목적댐 건설에 대해 주민들 사이에는 찬반 양론이 엇갈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