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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착수 충청남도와 부여군, 서천군, 태안군이 K-water와 협약을 맺고 노후화된 상수도 시설을 개선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에 착수합니다.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에는 6개 군에 2,042억 원이 투자될 예정인 가운데 내년부터 우선 3개 군에 707억 원을 투자해 수도관 정비와 유량 감시체계 구축 등의 사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상수도 유수율이 58.9%에서 85%까지 향상돼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충남도 유관순상 해외 동포까지 확대 추진 충청남도가 유관순상 후보자 추천을 국내에만 제한하던 조항을 삭제하는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충남도는 그동안 국내에서만 추천받던 유관순상 후보자를 중국과 일본 등 해외 동포까지 확대해 상의 권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대전 지하상가에서 방화 추정 화재 오늘(13) 새벽 2시 반쯤 대전시 선화동 지하상가의 한 의류 매장에서 불이 나 점포 20제곱미터와 의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CCTV를 분석해 지나가던 행인이 옷걸이에 걸린 옷에 라이터로 불을 붙이는 장면을 확인하고 방화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조명아 기자 더보기